통합검색
  • 뉴스

    더보기
    • NO재팬 1년…일본산 맥주 84%↓·승용차 51%↓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앵커]지난해 일본의 수출규제로 촉발된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이 시작된 지 일 년이 지났습니다. 금방 달아올랐다 끝날 것이라는 일본의 예상을 비웃듯, 우리 국민의 일제 불매운동은 여전히 진행형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그중에서도 소비자들은 특히 일본산 맥주와 담배, 승용차를 기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문다애 기자입니다.[기자][기자]지난해 7월 한국에 대한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로 발발한 일본 제품 불매 운동.불매운동이 시작된 지 일 년이 지난 올해 7월 역시 일본산 소비재 수입액이 큰 폭으로 줄어..

      산업·IT2020-08-10

      뉴스 상세보기
    • 美, WTO 회의장서 “수출규제는 日 안보조치”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한국 정부가 일본의 수출규제를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한 것을 두고 미국 정부가 “일본이 국가 안보를 위해 취한 조치는 WTO에서 다뤄지면 안 된다”고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WTO 분쟁해결기구(DSB) 2차 회의 자리에서 미국 대표는 이 같이 말했습니다.미국측 대표는 “오직 일본만이 자국의 핵심 국가 안보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가 무엇인지 판단할 수 있다”면서 “여러 WTO 회원국들이 각 국가의 안보상 조치에 (WTO 분쟁..

      산업·IT2020-08-03

      뉴스 상세보기
    • 이재용, 日 수출규제 1년된 날 장비기업 방문…"멈추면 미래없다"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한국 반도체·디스플레이를 겨냥한 일본의 수출규제가 시작된 지 1년이 되는 30일, 장비사업 점검으로 현장경영을 재개했다.삼성전자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은 이날 반도체부문 자회사인 세메스(SEMES) 천안사업장을 찾아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생산 공장을 둘러보고 중장기 사업 전략을 점검했다.이 부회장은 이날 경영진과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산업 동향 ▲설비 경쟁력 강화 방안 ▲중장기 사업 전략 등을 논의한 후, 제조장비 생산공장을 살펴보고 임직원들을 격려..

      산업·IT2020-06-30

      뉴스 상세보기
    • ‘노 재팬’ 日 수출국서 韓 순위 3위→4위…14년만에 하락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일본의 수출 대상국 순위에서 한국이 14년 만에 한 계단 내려간 4위에 그쳤다. 일본 정부의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 소재의 수출규제 등의 영향과 한국 내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 등의 영향으로 서 일본 전체 수출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6%대가 무너졌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10월 일본 전체 수출액 6조5,771억엔 중 한국에 대한 수출액은 3,818억엔으로 전체의 5.8%에 머물렀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2005년 일본의 수출국 3위에 올라선 이후 14년 3개월 만에 대만에 이은 4위로 떨어졌다..

      산업·IT2019-12-06

      뉴스 상세보기
    • 한일, 이르면 이번주 수출규제 협의 개시…日 합의 왜곡으로 난항 예상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조건부 연기’ 결정에 따른 한국과 일본 양국의 수출규제 관련 협의가 이르면 이번 주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는 우선 과장급 실무 회담이 진행되고 이후 다음 달에는 국장급 협의가 진행될 전망이다. 양국 간 직접 협상이라는 점에서 최근 세계무역기구(WTO) 제소 관련 양자협의 때와는 달리 제3국이 아닌 한국이나 일본에서 직접 만나 진행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앞서 청와대는 22일 지소미아 종료 통보의 효력 정지를 발표하면서 ??..

      경제·사회2019-11-25

      뉴스 상세보기

    핫클립

    더보기

    일본 수출규제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방송프로그램

    더보기

    일본 수출규제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0/250